마케터 포트폴리오 피드백

Q. 마케터 포트폴리오 피드백

공공국

안녕하세요. 작년 퇴사 후 이직준비중인 마케터입니다! (20대후반) 계속되는 서류 탈락으로 제 경력과 포트폴리오에 객관적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 현직자 분들과 커피챗을 통해 포폴 피드백과 업계 상황을 여쭙고 싶지만, 어떤 경로로 요청드리는 게 좋을지 막막합니다.. 유료컨설팅도 알아봤지만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가 많지 않아 실질적 도움이 될지 확신도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군데 첨삭을 병행해서 받는 방식이 일반적인지, 저만 유독 조심스러운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멘토님들께서 이직 시 도움이 되었던 커피챗 방법이나 신뢰할 수 있는 컨설팅 루트가 있으셨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07.16

답변 2

채택스포스코
코상무 ∙ 채택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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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으려는 고민 저도 이직 준비할 때 참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저희 쪽에서는 실제로 커피챗으로 현업자들께 직접 피드백을 요청하는 방식이 은근 효과적이더라구요. 저는 주로 링크드인이나 원티드 같은 플랫폼에서 같은 업계의 마케터분들 프로필을 찾아봤고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과 함께 간단히 인사드렸어요. 너무 많은 분께 무작정 메시지 보내기보다 2~3분 정도 정성 들여 메시지 작성해서 커피챗이나 온라인 미팅을 제안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이 흔쾌히 응답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주요 경력과 성과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구체적인 실무 조언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한두 번 해보시면 금방 적응돼요. 편한 시간대와 장소(비대면도 괜찮아요)를 말씀드리면 상대도 좀 더 수월하게 응해주시더라구요. 또 최근에는 마케팅 전문 컨설팅도 온라인에서 많이 진행되는데요. 솔직히 피드백 받을 때 한 곳에서 끝내지 않고 두세 명 정도 다양한 시각의 첨삭을 동시에 받는 경우가 흔해요. 마켓컬리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 담당자 혹은 스타트업 마케터 분들의 리뷰도 플랫폼이나 오픈 채팅방에서 종종 이뤄집니다. 저 역시 이직 준비하던 때에는 유료 세션 및 여러 현직자 조언을 나란히 들었고 매번 좋은 인사이트만 얻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내 포트폴리오에서 부족했던 점이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너무 한 곳의 첨삭이나 평가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의견을 참고해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으시길 권해드려요. 용기 내서 다양한 루트에 직접 발을 들여보시면 확실히 자신감이 붙으실 거에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5.07.16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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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마케터 포트폴리오의 피드백을 받고 싶으시다면 우선 현직자 중심 오픈 커뮤니티(링크드인, 브런치, 블라인드, 네이버·카카오 커리어 카페 등)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피드백 요청 취지를 담아 커피챗을 정중하게 제안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커피챗 메시지에는 관심, 자기소개, 목적(경력 및 포트폴리오 피드백 요청), 일정 등 네 가지가 꼭 명확하게 담겨야 매칭 성공률이 높습니다. 유료 컨설팅은 모비인터치·위픽 등 마케팅 직무 특화 플랫폼, 유명 커리어 코치, 경력직 전문 업체 등을 통해 비교·상담해보고, 복수 기관에서 첨삭을 병행해 받는 방식도 흔하니 조심스럽게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마케팅 포트폴리오는 주요 프로젝트별 성과, 나의 역할과 기여, 수치 근거 강조, 디자인의 직관성 등을 명확히 작성하면 현직자 피드백에서도 경쟁력이 살아납니다. 피드백/컨설팅 신청 시 개인정보 노출, 비밀유지, 신뢰수준 확인 등도 꼭 체크하시고, 오픈형 유튜브·블로그 포트폴리오 공개 피드백에 참여해 공개적으로 멀티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직 준비 과정에서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서류 탈락마다 멘토 인맥을 늘리는 기회로 삼으시길 응원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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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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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으려는 고민 저도 이직 준비할 때 참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저희 쪽에서는 실제로 커피챗으로 현업자들께 직접 피드백을 요청하는 방식이 은근 효과적이더라구요. 저는 주로 링크드인이나 원티드 같은 플랫폼에서 같은 업계의 마케터분들 프로필을 찾아봤고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과 함께 간단히 인사드렸어요. 너무 많은 분께 무작정 메시지 보내기보다 2~3분 정도 정성 들여 메시지 작성해서 커피챗이나 온라인 미팅을 제안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이 흔쾌히 응답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주요 경력과 성과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구체적인 실무 조언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한두 번 해보시면 금방 적응돼요. 편한 시간대와 장소(비대면도 괜찮아요)를 말씀드리면 상대도 좀 더 수월하게 응해주시더라구요. 또 최근에는 마케팅 전문 컨설팅도 온라인에서 많이 진행되는데요. 솔직히 피드백 받을 때 한 곳에서 끝내지 않고 두세 명 정도 다양한 시각의 첨삭을 동시에 받는 경우가 흔해요. 마켓컬리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 담당자 혹은 스타트업 마케터 분들의 리뷰도 플랫폼이나 오픈 채팅방에서 종종 이뤄집니다. 저 역시 이직 준비하던 때에는 유료 세션 및 여러 현직자 조언을 나란히 들었고 매번 좋은 인사이트만 얻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내 포트폴리오에서 부족했던 점이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너무 한 곳의 첨삭이나 평가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의견을 참고해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으시길 권해드려요. 용기 내서 다양한 루트에 직접 발을 들여보시면 확실히 자신감이 붙으실 거에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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